세상의 중심을 선언 "탑"
" 탑" 부처님의 몸(진신사리)이 영원히 머무는 성스러운 곳,불멸의 몸이 깃든 집입니다.
부처님이 열반 하시고 8만4천개의 탑이 조성되었고 원래는 봉분의 형태로 오다가 중국의 목탑,전탑의
조형이 우리나라에 오면서 목탑,전탑,석탑의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그 오랜 믿음과 서원의 상징물로
불자들의 귀의처 역할을 해왔습니다 .
불국사 석가탑 그리고 다보탑 백 장 암
낙산사 7층석탑 실상사 3층석탑
감은사탑 분황사탑 동학사 남매탑
운주사 월정사 운문사
왜 탑은 홀수로 쌓아 놓았나? 동양의 전통 관념인 길상관에 기인하며 홀수는 "양"수로 하늘을 상징하며
탑의 기단부는 여러 신장을 세김으로 도량 수호의 의지가 있다 하겠고 탑신부는 여러 보살상
을 세겨 놓아 부처님과 그 법을 증명하였다.
이 문을 열고 닫음은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