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 방송국을 갔어요.
헬로달마스쿨 마지막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실제 가보니까 이 프로가 만들어지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그 동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그립니다. 이런 프로가 방영됨으로써 불교티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어린이들을 위한 포교 차원에서 만들어진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불교 교재는 총4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본교재, 설법지도안,영어지도안, 워크북. 오산대각사 편찬위원들이 만든 이번 어린이책은 경전 결집이라 말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우리 주지스님말씀). 이와같은 훌륭한 교재를 홍보해야 하는 이유는 어린이 포교를 위해 좀 더 활성화하고 널리 알리어서 이 땅에 부처님 말씀을 어린 새싹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많은 불자님들의 관심으로 불교방송에도 나오게 되고 곧 불교신문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이 책이 잘 활용되기 위해 어린이법회 선생님들의 교육도 진행되어야겠고 각 사찰에 적극적 홍보로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으면 바랍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불자들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 감히 자수향이 흥분해봅니다. _()_
대각포교원어린이 여러분 고생 많았어요.
PD선생님과 함께, 쉬는 날이되면 대원정사어린이법회(최덕희선생님)에 가신답니다.
김윤경선생님 옆에 계신 분이 끅끅이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미인이시죠.
석 적호 (편찬위원장)스님께서 불교방송 사장님 이하 여러분께 이 책이 만들어진 경위와 과정을 설명하셨고
이번 프로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일에 대해 촬영관계자분들께 회향하고자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