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교리부 9회(09.6월 초하루)
대승사상의 핵심; 공사상
공의 이치= 반야지혜의 완성= 깨달음의 길 *용수스님(보살) 기원2~3 생존, 브라만출신으로 여러 학문에 능통. 욕망이 괴로움의 원인(집성제)를 터득 설산으로 입산 -→대승경전에 통달. 용수보살이 용궁에서 가져옴(화엄경), 보살 칭호- 공사상의 기초 확립. 대승불교역사 기초를 확립. 인도 14조사라 칭함. 부파불교시대의 수많은 논쟁을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으로 모든 논리를 한숨에 잠재움. 제2의 부처님 그는 외도(外道) 및 소승불교의 실유론적인 견해를 척파하고, 부처님이 설한 진실한 법인 중도(中道)를 선양하기 위하여 반야경(般若經)의 공사상(空思想)에 입각한 중도사상을 주장.공(空)의 논리를 체계화한 중관파(中觀派)의 시조
*공사상<중론>- 반야심경, 금강경 귀경게~ 새롭게 생겨나지도 않고 완전히 소멸하지도 않으며 항상 하지도 않고 단절된 것도 아니다.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으며 어디선가 오는 것도 아니며 어디론가 나가는 것도 아니다. 능히 이런 인연법을 말씀하시어 온갖 희론을 집멸시키도다. 내가 이제 머리 숙여 부처님께 예배하오니 모든 설법 가운데 제일이로다. - 인연법- 존재의 이유
*공사상은 인연법이다.* 분석적 논리적해석 이미 가버린 것에는 가는 것이 없다. 아직 가지 않은 것에도 가는 것이 없다. 이미 가버린 것과 아직 가지 않은 것을 떠나서 지금 가고 있는 것도 가는 것은 없다.-온 바도 없고 간 바도 없다. 움직임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이 있다. 또 이미 가버린 것과 아직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지금 가고 있는 중이 있다. 지금 가고 있는 것은 간다. 지금 가고 있는 것 중인 것에 가는 작용이 있겠는가. 가는 작용을 떠난 다면 지금 가고 있는 중인 것을 얻을 수 없다. ---수 많은 부파들의 논쟁(사람들이 실체가 있는가 없는가. 무엇이 실체인가 자성이 있는가. 자아가 있느냐. );실체의 문제 는 원인과 조건, 인과와 변화를 설명으로 규명. 움직임,행위는 원인과 조건의 작용(주체)-결과, 인연법. 즉 자아가 있다 없다라는 형이상학적 관념에 빠져 고정된 자아가 윤회를 하는가 안하냐를 두고 많은 논쟁을 벌였다. - 윤회란 사라지고 나타는 변화이지 영원하다는 것은 아니다. (윤회의 주체- 마음먹음과 성성함'벌거벗은주지스님') 생(生), 멸(滅), 단(斷), 상(常), 일(一), 이(異), 래(來), 거(去)의 여덟 가지 견해를 부정한 것으로 팔불설(八不說)로 외도들의 사견(邪見)과 불교 내의 유부(有部) 등의 유견(有見)을 척파.
*지금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밝고 맑게 인식하고 새롭게 가져야 한다. *나의 맑은 생각은 나를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킨다. *전생의 업 때문이 아니라 현생의 업 때문이다.-바른 신앙생활- 지극한 마음으로 나와 영가를 위해 기도 수행해야 한다. *고통,슬픔과 번뇌를 버리고 행복한 길로 가는 방법은 기도이다. *기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고, 슬픔을 멈추게 해줄 것이고, 갈증과 애증을 멈추게 해 줄 것이다. *신앙은 기도이다. 극락세계,무한한 공간적 거리를 우리는 기도수행으로 도달할 수 있으며 또한 영가를 해탈케 할 수 있다. *불교는 완전한 법이며 진리이다(성철스님) *기도하는 삶의 청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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