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이주민센타/행복한이주민센타에서는
두번째 "미녀들의 수다"
자수향
2009. 8. 27. 19:09
그녀들이 말하는 우리 남편, 나의 시댁- 한국에 시집와서 겪는 갈등-난 잘 몰라요.
우리 남편은 내가 그의 동료들 앞에서 말을 못하게 합니다.-창피하대요
한국으로 시집오는 친구들에게 절대 아이 빨리 갖지 날라고 말해 줄래요.
-한국남자의 변명-
한국며느리는 너무 일이 많아요.왜 며느리가 다 해야해요?
우리집에는 시집안간 시누이가 있어요. 근데 왜 그녀는 살림을 돕지 않나요?
자기 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해야되요-지금 안하면 항상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어요.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난 행복해요.우리 남편이 잘해줘요.난 우리아이에게 엄마나라 말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한국생활 처음엔 이해 못했어요.-이젠 아이들이 커가고 있어요. 걱정입니다
서로 서로 단점과 장점을 어떻게 교감하고 발전시켜 갈 것인가?-한국의 정서를
빨리 익히고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