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난 그녀에게 박수를
요즘 대각인들이 한마음이 되자고 이런 저런 좋은 사업구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누구나 조금만 애정과 관심을 갖아 주신다면 사찰의 수익 사업에 큰도움이 되겠죠. 우리 대각사는 도심의 사찰과는 비교도 안되게 작은 마을의 조그마한 사찰 그 안에서 우리는 큰사찰과 다를 바없는 아니 더 많은 이웃나눔 실천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너무 어려운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 서 이애란 도반님이 "사찰의 수익증대를 위한..." 안건을 돌리십니다. 예로 위의 전화로 꽃배달서비스를 신청하면서 대각사 신도라 밝히면 수익금의 일부를 대각사 통장에 넣어 드린답니다. 몇몇 협력업체를 지정해 놓으신 것 같은데 고마운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사야할 때 이왕이면 협력업체를 이용하면 대각사 통장에 차곡차곡 ... 신바람납니다. 대각사의 불사는 기와불사도 아니고 법당불사도 아니고 사찰정비사업불사는 더욱 아닙니다. 인재불사이며 이웃나눔 불사이며 전법을 위한 불사입니다. 아름다운 불사가 되어 많은 이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할 수 있도록 참다운 보시행의 기회가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이번 일을 기획하신 이애란 도반님 그리고 1기 임원진여러분께 성원을 보내드리며 좋은 결실 맺기를 부처님 전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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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불교거사회까페-행사결과보관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