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대각사.대각포교원/대각사에선
08.12.21 "동지팥죽"나눔행사
자수향
2008. 12. 22. 01:20
"冬至" 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로 이 날이 지나면서 태양의 기운이 점차 회복된다고 믿고 내려온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입니다. 대각사신도님들께서 오산역에서 나눔행사를 실천하였습니다. ♥♥
♥♥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동지 팥죽은 먼저 사당에 올리고 여러 그릇에 나누어 퍼서 장독, 곳간, 헛간, 방 등에 놓아 두고.
그리고 대문과 벽, 곳간 등에 뿌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팥죽의 붉은 색이 잡귀를
몰아내는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동지 팥죽은 잔병을 없애고 건강해지며 액을 면할수 있다고 전해져 이웃간에 서로 나누어 먹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칠석행사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하면
어떨까요?
♧오랫만이에요,민희씨 ~ ... 회장님,건강하시죠?? ♣ "나눔행사" 너무 좋아요,신도님들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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