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공약이 747아닌가요. 이제 747이 뭔지도 헷갈립니다.
7% 성장은 이미 물건너 갔죠. 마이너스 4-5가 될 것이고, 아마 5년 평균 제로수준일 겁니다. 그렇게 되면, 0이 되는 것이고. 4도 4만 불이 아니라, 2014년까지 2만불 내지 2012년까지 환율 효과로 2만불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환율이 좋아지면, 2012년만 되어도 2만불이 될 수 있다는 거니까, 지금은 017이지만, 027이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 7이죠. 결론은 0 2 13 이렇게 되겠네요. 747과는 영 맞지 않는 로또 조합이네요. 무 비아냥거렸나요.
참고로 다음 기사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이 오는 2014년까지 2만달러를 밑돌 것 이란 전망이 나왔다. 2007년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었던 우리 나라는 향후 7년간 1만달러대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다. 반면 물가상승 률은 내년부터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내놓은 ‘세계경제 전망 수정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IMF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7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1695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만9231달러로 낮아진 데 이어 올해는 1만4945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1만5192달러로 다소 높아지겠지만 2014년(1만9015달러)까지 2만달러 를 밑돌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3개국 중에서 2007년에는 28위였지만 지난해는 31위, 올해는 32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33개국 중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적은 국가는 지난해 체코(1만7630달러)와 대만(1만7040달러) 등 2개국이었지만 올해는 대만(1만4365달러)이 유일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IMF는 우리나라의 향후 5년간 물가상승률이 33개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물가상승률 4.7%로 33개국 중 네번째로 높았던 우리나라는 올해 1.7%로 아이슬란드(10.6%)·몰타(1.8%)에 이어 슬로바 키아(1.7%)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부터 2014 년까지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3%로 33개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 됐다. IMF는 또 우리나라의 재정수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마이 너스 3.2%(33조원 적자)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GDP 대비 마이너스 4.7% ( 49조8000억원 적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향신문 5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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