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가 서촌으로 간 까닭은?
2023.06.04 by 자수향
6·15선언 10돌, 잃어버린 10년
2010.06.18 by 자수향
09.10.18- 딸아이와의 외출
2009.10.25 by 자수향
이과수
2009.09.03 by 자수향
그라쯔-가는 곳마다 시계탑이
2009.09.01 by 자수향
백성들은 슬픈데...(한해에 두분의 임금이 서거)
2009.08.19 by 자수향
한국정치 앞에 놓인 두가지 시나리오
2009.08.18 by 자수향
10% 대변하는 정권 앞에 90%는?
2009.08.02 by 자수향
부처님오신날 기념 동시대 불교미술작가 특별전시(2023.0517~0529)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쉼터 2023. 6. 4. 11:00
[손석춘칼럼] 6·15선언 10돌, 잃어버린 10년정치비평 2010/06/14 08:42 손석춘 10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사회변화가 몹시 더딘 전근대사회에서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2000년 6월13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남북 두 정상의 포옹은 우리를 감동의 물결에 젖게 했다. 이틀 뒤 남북공동선언이 ..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돋보기 세상 2010. 6. 18. 21:30
우리 고장에 자랑스런 문화유산 수원성- 초하룻날 저녁, 딸아이와 함께 수원성으로 산책을 ...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쉼터 2009. 10. 25. 14:45
오늘 우연히 이과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플레이 인원이 자그만치 7000. 그 많큼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그 곳, 요즘은 생수 이름을 이 폭포이름을 따서 부를 만큼 유명해진 그 곳. 브라질과 알젠틴 국경에 자리한 그 곳. 어머니 칠순을 맞아 내가 운이 좋게 여행했던 곳인지라 더욱 더 반가운 김에 옛 ..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쉼터 2009. 9. 3. 20:52
오스트리아의 첫날은 그라쯔였다. 지금 생각해 보니 여기 저기 시계탑이 많았다는 것. 내게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기억조차 잊혀질 시간들, 올해 유난히도 지루했던 여름, 아침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기운이 맴돌고 세상은 신종 전염병이 돌고 있다고 난리이고 흉흉한 소문도 돌고 올 7월의 추억마저도 ..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쉼터 2009. 9. 1. 21:53
한 나라의 임금이셨던 두 분이 서거한 유독 우울한2009년입니다. 왠지 우리 백성들이 측은해집니다. 더위에 섞여 흐르는 땀조차 무겁습니다. 아마도 대통령이란 단어 보다는 임금이라는 표현이 더 정감납니다. 민주사회에서 대통령이란 단어가 왜 더 권위적이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것일까요. 그들말..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돋보기 세상 2009. 8. 19. 09:36
시사비평 2009/08/10 07:43 손석춘 갑갑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전망이 보이지 않아서다. 그래서다. 촛불의 추억에 젖어들기도 한다. 기실 2008년 5․6․7․8월을 뜨겁게 달군 촛불항쟁은 수백만 명이 참여해 넉 달 이상 타오른 세계사적 사건이었다. 그 뿐인가. 그로부터 1년 뒤인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돋보기 세상 2009. 8. 18. 17:51
시사비평 2009/07/03 07:30 손석춘 이명박 정권. 대한민국의 상위 10%를 대변하는 정권이다. 저들만의 민주주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바로 그래서다. 차분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 상위 10%가 나머지 90%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통제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상위 10%의 단결, 나머지 90%의 ..
도란도란휴게실/자수향의 돋보기 세상 2009. 8. 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