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동안거결제...새벽 컴컴한 경내만 보다 오후에 친구랑 찾아간 용주사는
이렇게 가을이 깊었었어요
간신히 기대 살고 있는...
용주사와 함께한 세월...꼭 살아내시길..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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