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이주민센타"의 가족인 윤혜숙씨(베트남 이주여성) 가정 촬영 현장입니다. (KBS방송 9시뉴스)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오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또한 불교계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육성 사업에 관한 보도 자료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의 '행복한이주민센타' 방문을 촬영하기 전 센타에 나오는 다문화 가정을 오전에 촬영하였습니다.-우리 행복한이주민센타가 세상에 이목을 집중시킨 날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와서 노부모를 모시고 열심히 사는 혜숙씨네. 오산 '행복한 이주민 센타'에 나와서 다양한 수업(한글,요리,컴퓨터)을 배우고 있는 그 녀 , 그 녀에게 가장 절실한 일은 무엇일까? 그녀 역시 한국의 엄마와 다를 바 없이 자녀 교육이랍니다. 문화와 정서가 다른 환경 속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그녀와 그 이웃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문화가정 방문 교육 선생님들께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진주엄마와는 사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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