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요리- 잡채밥

 

 

5월의 마지막 요리시간입니다. 6월부터 새롭게 마련한 교육관에서 이주여성들의 취업준비 단계로

자격증 대비반 요리교실이 시작입니다.  한국의  주부로 당당하게 취업준비반에 등록하여 열심히

공부해 볼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교육생도 30명 가까이 등록했고 센타의 의지와 이주여성의 의지가 대단합니다.--응원할께요.

 

 

재료: 불린 목이버섯(4개), 당근(1줌), 양파(1/4개), 양배추(1줌)          풋고추(2개), 대파(1줌), 마늘1쪽을 준비하고          소고기(50g)에 소금(0.3t), 후추(0.2t) 맛술(0.5T), 달걀흰자(2T),          녹말가루(1T)를  넣고          끓는 물(4컵)에 마른당면(70g),참기름(1)넣어 5분 정도 삶아          건진다.

  

준비한 재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보아요

 

달군 팬에 고추기름(2), 대파, 마늘, 소고기를 넣어 볶다가 맛술, 진간장(2T), 설탕(0.5T)를 넣고 나머지 준비한 야채를 넣어 볶습니다.    삶은 당면 (3~4줌), 굴소스,물(1컵) 넣어 끓이고, 깨 (1), 후추가루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 정신이 없죠? 잠깐 !! 아무리 급해도 이건아니죠?

 

 

 캄보디아에서 온 아리엄마가 오늘 향수에 젖는다. 잡채요리와 똑같은 음식이 자기나라에도 있다고...

 

엄마를 떨어지는 것이 불안해 이상행동을 보였던 민제가 많이 밝아졌다. 눈이 특히 예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