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쯔넷호숫가
by 자수향 2009. 7. 23. 17:46
승용차로 작은 호숫가로 가는 길
너무도 조용하고 적막한 쉼터.
오리들이 사람들의 방문에 익숙한가 봅니다. 먹을 것을 준비하지 못해 방문자의 예의를 차리지 못해서 애석한 마음
이 곳 저 곳을 둘러 보다 연꽃을 만나다.
이 곳에서 연꽃을 보는 행운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연곷이기에 멀리서나마 한 컷, 잠시 걷기 명상에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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